율곡동(동장 신장호)은 지난 20일 가요교실을 마지막으로 총 300여명의 수강생과 함께한 11개의 주민참여교실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올해 율곡동 주민참여교실은 3월부터 한국무용, 요가, 건강체조, 서예 등 7개 과목을 32주간 운영하였으며 8월에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통기타, POP예쁜글씨, 하모니카, 가요교실 등 4개 과목을 추가로 신설해 12주간 운영하였다.
율곡동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취미교실 운영으로 민선7기 시정 철학인 ‘시민중심 행복김천’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올해 주민참여교실을 열정적으로 수강해주신 동민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이 수업이 주민복지와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고 만족할 만한 수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무용, 라인댄스, 하모니카 수강생들은 11월 23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되는 혁신도시 화합 한마당 축제 동아리공연을 통해 한해 동안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