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0.(수) 14:00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훈련은 지진발생을 가상으로 한 전국동시 실시하는 훈련으로 도서관 전 직원 및 이용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였으며, 훈련을 주관한 김창규 관장은 “평상시에 재난에 대한 대처 매뉴얼을 인지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지진발생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보다 더 체계적인 훈련으로 재난 위기 발생 시 위험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을 당부했다.
10월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11월 1일까지 실시하며,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건물 및 시설물의 취약 분야를 점검하는 재난대비태세 자체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