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구미공장, 구미협동식품 태풍‘미탁’피해이웃 위한 물품 기탁

  • 등록 2019.10.14 23: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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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재 농심(대표 박준)과 구미협동식품(대표 문동환)1014() 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영덕군의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지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농심에서는 컵라면과 생수 각 100박스(200만원 상당), 구미협동식품은 깍두기김치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울진과 영덕군에 전달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태풍 피해 및 복구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흔쾌히 물품을 지원해준 농심과 구미협동식품에 대하여 감사 인사말씀을 전하였으며,

 

또한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을 군민들의 아픔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 피해복구가 완료되어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정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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