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조경미씨가 부모님을 찾습니다.”

  • 등록 2019.09.12 01:23:48
크게보기

 

독일로 입양된 한국명 조경미(입양당시이름, , 85년생)씨가 부모를 찾기 위해 10() 오전 황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동행한 뿌리의 집김도현 대표는 조경미씨가 세연중학교 인근 황지천 건너편인 태백시 황지25-1번지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권현원씨라는 분이 입양기관에 알선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신체 특징으로 어린 시절 등과 팔에 화상을 입은 흔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경미씨는 결혼을 앞두고, 저를 낳아준 엄마를 고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저를 아시는 분은 김도현 뿌리의 집 대표(02-3210-2451~2)나 황연동행정복지센터(033-550-2602)로 연락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T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송희(안성)|편집인 : 이서온| 청소년 보호책임자:김창섭|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