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9월 9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최고령자인 전성삼(만98세), 김필금(만97세) 가구를 방문, 격려하였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인동동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최고령자 어르신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인동동마을보듬이에서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음료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풍성하고 온정이 넘치는 추석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상수(上壽, 100세)를 바라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장수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