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처럼 풍요로운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

  • 등록 2019.09.10 2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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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오지 거주(독가촌) 가구 방문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910() 추석명절을 앞두고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유학산 기슭(봉두암산 쪽) 오지에 거주하는 박OO가구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구급함(삼성연합의원 후원), 생필품세트(인탑스 후원), 라면(백천사 후원), 소화기(2) 등을 준비하여 외롭고 소외된 독가촌 부부에게 명절을 잘 보내도록 물품을 전달·격려하고, 태풍피해가 없는지 안전여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OO(인동동 거주)씨는 지리적으로 소외된 외딴곳까지 직접 찾아와서 오지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까지 전달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이번 추석명절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문창균 인동동장은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으로 앞으로도 지리적·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격이 없이 다가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겠다.”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을 자주 전할 수 있는 나눔 공동체의 정을 가진 인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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