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2동(동장 윤희영)에서는 9월 5일(목) 오후 1시 형곡2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미 만들기 저출생 극복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18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에 그쳐, 저출생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구미시도 최근 5년간 인구 순유출 심화, 도내 최다 출생아수에도 불구하고 출생률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형곡2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종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백원순) 회원들은 형곡2동 관내를 순회하며 저출생 인구정책 시책홍보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아이 갖기 운동을 펼쳤다.
윤희영 형곡2동장은 이번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저출생‧고령화의 국가적 위기상황을 모두가 공감하고 일과 생활이 균형이 되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형곡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