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제20기(회장 김영우)는 9. 4(수) 오후 3시 해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아동 4가구에 꿈 키워주기 사업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장애인·한부모·다문화 가정이며 가구당 40만원씩 전체 160만원을 전달했다.
꿈 키워주기 사업은 2010년 해평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을 시작으로 자존감 키우기 사업, 멘토-멘티 연계사업, 도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10년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윤태호 해평면장은 “10년째 장학금을 전달해 온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제20기에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장학금은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아동복지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