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8월 28일(수) 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희덕)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통동 소재 금오천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남통동 일대 금오천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쓰레기 수거를 하였으며 또한 산책길에 미관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광고물 제거 등의 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희덕 자연보호협의회회장은 매달 실시하는 자연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야외로 나온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천변과 산책로 중심으로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