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8. 9(금) 12시 관내 식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인동동분회(분회장 하재구) 회장단 및 통장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복맞이 복달임으로 세대간 민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국민행동요령과 건전하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지원금 운영 및 정산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경로당 운영에 있어 어려운 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하재구 분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경로당별 격려방문 등 취약계층과 노약자들을 보살피는 동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수고해 주신 각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에도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입추가 지나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각 마을별 회장님들께서 온열질환대비와 시설관리에 애쓰셨고, 막바지 여름나기에 어르신들의 각별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더불어 경로당 지원금의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회원들 간의 신뢰도를 높여 더욱더 화목하고 행복한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경로당운영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