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8월 9일(금) 관내 식당에서 말복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연일 폭염에 지친 환경관리원의 사기진작과 여름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환경관리원의 근무환경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무더운 날씨대비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면서, 도량동의 환경지킴이로서 밝고 쾌적한 도량동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