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구미5단지 및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방문

  • 등록 2018.07.23 1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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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5단지 조성 및 외국인 투자 기업 고충사항 청취
“구미5단지, 조속한 분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것”

□ 장세용 구미시장,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방문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과 함께 2018년 7월 20일(금) 15:30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를 방문, 배재구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을 만나 외국인투자기업 고충사항을 청취하였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2003년 11월 단지형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 LCD용 편광판 필름을 생산하여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는 중요한 서플라인 체인(Supply Chain) 메이커 이다.

투자사는 1918년 설립 된 이래 접착제와 코팅 등 핵심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소재부품 메이커로 성장한 일본의 닛토 그룹(Nitto Group)이며, 현재 구미공장에는 680여명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업현황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면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외국인투자기업의 소재부품 공급은 구미산업단지의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구미 국가5단지 방문, 조성현황 청취

장 시장은 외국인투자기업 방문에 이어, 현재 조성중인 구미 국가5단지를 방문하여 황창하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장으로부터 산업 인프라와 더불어 산업용지 조성 현황을 청취하였다.

또한, 입주업종 확대를 비롯한 현안문제를 꼼꼼히 챙기기 위하여 현장에서 직접 질의 및 응답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조속한 산업용지 분양을 요청한다”라고 하면서 조성 관계자들을 독려하였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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