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사)경북산학융합본부, (사)경북PRIDE상품 CEO협회와 함께 2018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형 청년취업사관학교인 ‘청년인재스쿨’의 입학생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재스쿨은 국비와 도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경북 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가진 청년 60여명을 선발하여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을 돕는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년들은 경북도와 사업참여 취업지원기관에서 마련한 R&D 기술교육 및 인턴십, 청년창업 및 실습, 경북 프라이드기업 현장 체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인력에게는 경상북도에서 수여하는 우수청년인재 인증서가 발급되고, 취업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도 지원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경상북도 프라이드 기업, 우수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현재 청년 실업의 핵심 문제는 기업과 구직자간 ‘일자리미스매치’ 다. 중소기업은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은 많으나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찾기 어렵고, 청년은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눈높이에 맞는 중소기업을 찾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청년인재스쿨’은 경상북도PRIDE상품 CEO협회, 구미의 산업단지경영자협회 및 기업부설연구소 협의회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청년들이 우수 강소기업에서 현장체험을 미리 해보고 업무환경과 적성을 고려하여 취업과 매칭함으로써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하고 이직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안이다.
청년인재스쿨은 경상북도 내 주소가 되어있거나 도내 고등학교 및 대학을 졸업한 39세 이하 청년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산학융합본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 강소기업과 우수청년인재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청년들이 지역 내 우수중소기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2018년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정책과 성과가 가시화 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