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이엔지(대표 정연태)는 지난 20일 칠곡군 저소득층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들이 여성생리용품을 살 돈이 없어 신발깔창과 휴지 등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우리 지역사회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조성”을 위하여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의 마음을 더 했다.
프레스 자동화 로봇 전문회사인 월드이엔지는 평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따뜻한 기업이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여학생들과 월드비전에 전해져 에티오피아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