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채우)주관으로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각 단체장 및 회원 40여명이 광평천주변에서 "신자연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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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 자연정화활동은 장마를 대비하여 광평천에 적체된 쓰레기와 "광평동 명품녹색길"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광평동의 젖줄인 광평천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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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우회장은 “날로 광평동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며, 매년 실시하는 신자연 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각 단체장님과 통장님들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대희 광평동장은 “광평천을 명품화시키기 위해 명품녹색길 조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수출탑 옆 공한지를 정비하여 양귀비 꽃씨를 파종하여 금년 도민체전 기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5월 말까지 구미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광평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김창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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