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지청 일자리 현장지원반 큰 성과 이루어

  • 등록 2011.07.21 07: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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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기업에 385개 일자리 발굴하여 304명 채용지원

구미고용지청은(지청장 유한봉) 일자리 지원활동반을 올 4월 11일부터 구미·김천지역 국가산업단지 중심으로 120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기업과 지역의 생생한 일자리 정보와 고용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구미고용지청은 일자리 현장 지원 활동 관련 28개 사업장 385개 일자리를 발굴하여 304명의 채용을 지원하였으며, 73개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60개를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일자리 현장 지원 활동"은 상반기에 파악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업종별협회, 대학 등 대상을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중요한 걸림돌을 해소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구미고용센터소장(김호현)은 구인지원이 필요하거나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의 해소, 정부지원제도에 대한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부 홈페이지(www.moel.go.kr)를 통해서 무료로 현장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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