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구미시 갑지구(위원장 김성조 국회의원) 당원협의회는 6월1일(수) 오후 13:30분부터 17:00까지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실시하는 핵심당원 연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중앙당 연수원 부원장이신 ‘이철우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호박 한바퀴 구르는 것이 콩 천바퀴 구르는 것 보다 낫다’는 주제로 특강을 해 주었다. 한나라당 중앙당에서는 4대강 사업과 현 정부의 사업설명과 더불어 차기 대권에 유력한 후보와 호흡을 맞추어 구미시가 발전할 수 있는 깊은 고민을 구미시 갑지구 핵심당원 여러분들이 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연이어 강사로 나선 ‘TBC대구방송 이노수’ 사장은 국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Gray Zone!"을 역설하면서 한나라당에서 극좌와 극우의 형태는 국가의 분열을 만들어 갈뿐이라면서 ‘회색존(극좌도 극우도 아닌 계층)’을 목표로 서로 이성적인 합의를 통해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 하였다. 이날 이성조 사무국장과 구자근 도의원, 허복의장과 김상조, 김익수, 김재상, 정하영, 박주연 시의원이 참석하였고, 우수당원 20여명이 당대표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