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 검사를 의뢰한 포스텍 환경연구소에 분석결과를 조속히 통보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하고, 결과물이 나오면 SOFA 환경분과위원회에 제출하여 국가대응 T/F팀과 대책을 발표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언론보도상 문제가 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수조에 대해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5월 29(일)까지 수영장 운영을 중단키로 하고 전체 중 1/10를 사용한 지하수물을 빼고 수영장 및 저장탱크 청소 후 전면 수돗물로 교체 사용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환경부와 주한미군 측과 환경분과위원회 등을 통해 공동조사를 추진하는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