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월 24일 취재역량 강화와 하반기 운영활성화 및 참여도 제고를 위해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 블로그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학생블로그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오전에는 상반기 블로그기자 운영실적 분석결과 교육에 이어 영남일보 송종욱 기자의 기사작성 요령 및 사진 촬영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오후에는 경주 밀레니엄파크를 방문하여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장과 ‘천계의 비밀’, ‘화랑의 도’ 공연 관람을 통해 신라시대 생활상을 엿볼수 있었으며, 유리, 염색, 금속 공방 등 다양한 공예실습을 몸소 체험했다.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단원들은 회원 상호간 유대강화는 물론, 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구미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학생블로그기자단은 시청 블로그에 다양한 행사, 학교소식 등의 글이나 사진을 올리고 그 중 우수기사는 시정소식지인 “Yes 구미”에 게재하여 인터넷을 통한 시정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미시평생교육원 “아띠기타반”동아리 회원(회장 서금숙) 10명은 2010.7.23(금) 13:00 불쾌지수가 높고 무더운 장마철이지만 뜻을 모아 옥성면에 소재한 효은 어르신전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그동안 연습한 곡들을 연주하고 같이 박수를 치면서 마음을 같이 하였다.회원들은 “시계바늘, 열두줄, 당신의 마음, 처녀 뱃사공”등 어르신과 장애우들이 선호하는 곡들을 함께 불러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한편 2년째 어르신 전당에 계신 이00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평생교육원 기타반 동아리들이 와서 같이 박수치고 노래를 하니, 그동안 답답하고 외로운 마음들이 다 날아가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눈시울을 적셨다.아띠(친구라는 순 우리말)기타반 동아리 회원들은 분기 1회정도 5년간 관내병원, 어르신 전당, 불우시설 등을 꾸준히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하모니를 들려줄 계획이다.
경북도는 7.26~30일까지 2억명에 달하는 거대 중국 수학여행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5회 서라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행사를 가지고, 행사 전 과정을 중국CCTV “동감특구”라는 프로그램 제작에 활용해 중국전역에 경북을 최고의 수학여행지로 알리게 되었다.이번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는 중국 북경, 단동, 산서, 불산, 사천 등 중국 각 지역에서 700여명의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모집 5일 동안 경주, 포항지역의 문화재 관광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하게 된다.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한·중 청소년들 간에 문화교류 행사를 가져 한국청소년들은 사물놀이, 태권도, B-boy 공연 등 준비하고, 중국청소년들은 중국민속춤, 중국전통악기 연주을 준비 양국의 문화교류 공연을 갖게 된다.이번행사는 중국CCTV “동감특구”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한 문제로 골든벨 게임, 한국 전통 결혼식 등의 행사를 취재 중국전역에 8월중에 방영될 예정이다.경북도는 경주수학여행의 르네상스를 위해 60~80년대 까지 국내 학교대상으로 명성을 누렸던 경주 수학여행이 90년대부터는 일본 수학여행단이 꾸준이 늘어 매년 5천여명에 육박하고 향후 중국 수학여행단이 급격
이어서, 사업설명회, 현장견학 등 도민 공감대 확산에 나서□ 전국 최초 낙동강 홍보관 문열어경상북도는 구미시 진평동 동락공원에 낙동강 홍보관(경상북도낙동강녹색체험관)을 건립하고, 7. 26(월) 오후 문을 열었다.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이자 도민들의 최고 관심사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범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체험학습과 녹색성장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이날 개관식은 김관용도지사, 김성조국회의원, 이상효도의회의장, 남유진구미시장, 허복구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내 이통장회,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8개 민간단체 대표 300명과 구미시 어린이 15명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에 개관되는 낙동강녹색체험관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낙동강 1300리의 중심지이자 4대강 살리기 사업 최대사업현장인 경북에 위치하고 있고, 전국 최초로 건립된 홍보관이기 때문이다.또 사업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게 함으로서 사업을 제대로 알 수 있고, 3D영상관을 통해 2012년말 사업이 완료되기 전에 낙동강의 미래상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김관용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개관식, 현판제막식, 테이
김관용 도지사는 7. 23일 열린 ‘청와대-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도정현안을 건의하여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지역공동체 일자리 국비 지원 건의...긍정적 답변먼저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경제극복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이 서민생활안정과 고용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2011년도에도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동 사업은 서민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며 지방재정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냄으로서 앞으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원자력 클러스터 경북 동해안 입지선정 강력 요청경북은 국내 최대 원전 현장인 동시에 양성자가속기, 포스텍, 동국대 등 국가 거대 R&D가 집적된 원자력 산업 발전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부가 최종 입지 결정을 앞두고 있는 “수출용 신형 원자로“를 경북 동해안에 건설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또한, 경북 동해안은 앞으로 국가경쟁력 확보와 수출 육성을 위한 동해안 지역 R&D 거점이 필요하므로 ‘원자력 클러스터’를 집중 육성해 달라고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경북도는 7. 23(금) 오후3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 태양광 분야 기업체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시제품 성능 테스트 센터 조성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태양광 시제품 성능 테스트 센터 조성 연구용역은 태양광 분야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개발 기반구축 방안 및 태양광 시제품 성능 테스트 센터의 조성과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영남대에 용역의뢰 추진되었다. 용역을 책임 수행한 영남대 정재학 교수는 보고를 통해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하는 동시에 태양광 가치사슬(Value Chain)이 도내에서 해결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서, 우리 지역에 태양광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센터의 조성은 필수적이라고 주장.본 용역에서는 경북 구미 지역에 300억원(국비 200억원, 지방비 70억원, 민자 30억원)을 들여 태양광 시제품 성능 테스트 센터를 설립 △태양전지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개발 기반 조성, △태양광발전시스템 성능검사 및 평가시스템 구축, △차세대 태양광 신제품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국산화 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을 결론으로 도출했다. 본 사업을 통해 지역
구미시의회(의장 허복) 에서는 7.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제6대 구미시의회의원 및 직원연수를 실시했다.현대지방의정연구원 박봉국 원장을 강사로 초빙 지방의회운영실무, 예산안심사, 결산심사 등 총 3개분야 227쪽으로 편집된 교재를 바탕으로 실무교육과 사례위주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지방의회운영실무편 발언과 질문부분에서 규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예산안심사 에서도 효율적인 심사방안을 강구하며 결산의 절차와 심사단계 등을 강조했다.한편, 허복 의장은 시의원 연수는 의정활동의 필수과목이며 변화에 부응하는 의원역량 강화와 지방자치운영에 견문을 넓히는 좋은기회라고 말하고 하반기에도 의원 및 직원 연수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는 2010. 07. 22(목) 13:30~, 해평면 낙성리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폭염의 더위도 구미경찰서 직원들의 열정은 이길수 없는 듯 합니다. 폭염과 함께 달려간곳은 해평면 낙성리를 찾아 폭염속에 수고하시는 농민들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교통 사고예방을 위한 실버 스티커 배부, 전화금융사기등 예방교육과 민·형사 상담, 농번기를 맞아 잦은 외출로 인해 도난 방지용 창문열림경보기 배부, 어르신들의 이·미용서비스, 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여름철 노인성 질환예방법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주민감동의 이동경찰서 운영으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이동경찰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시민(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면 지속적으로 함께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제241회 임시회 폐회와 동시에 비회기 기간 중인데도 불구하고 제9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정숙 부위원장과 함께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지역구를 직접 찾아 지역출신 의원을 비롯한 지역교육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 계획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교육 현장 기관장들과 소통하여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교육위원회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아울러, 교육위원회가 타 위원회 보다 생산적이고 선도적인 위원회로 만들어 도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교육현장에서 답을 찾아 진정한 경북 교육발전에 앞장서고자 김영기 위원장이 직적 제안하여 실시하게 되었다.간담회 일정은 어제(7.21) 포항지역을 시작으로 안동(7.26), 구미(7.27), 경주(7.28), 칠곡·경산(7.29) 순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7. 22(목) 데스몬드 아카워 나이지리아 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 경제성장과 지역개발을 이끈 새마을운동의 나이지리아 보급에 대한 논의를 했다.이번 방문은 60년 전 한국전의 아픔을 겪은 최빈국이 단기간에 세계 10위권의 경제성장을 민주주의와 함께 이루어 낸 원동력이 새마을 운동임을 인정하고 가난 극복의 성공 경험을 전수받아 나이지리아 발전의 벤치마킹 모델로 삼고자 하는 나이지리아 정부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나이지리아 대사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리더 해외 봉사단 파견, 시범마을조성 사업, 아프리카 지도자 초청 연수, 국내 아프리카 유학생 연수,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 파견,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사업 등 경상북도의 세계화 사업 추진실적과 현황,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데스몬드 아카워 나이지리아 대사는 내년 아프리카 서부에 추가 시범마을 조성 검토 시, 서부 아프리카 지역 중 가장 영토가 넓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를 새마을 운동 추가 보급지역으로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아울러 아프리카 지역에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희망의 씨앗을 전수한 경상북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프리
2015 제7차 세계 물 포럼... 범국가 차원의 유치 노력‘수출용 신형 연구로’는 경북 동해안으로 ...“동남권 신공항, 공정한 기준·절차로” 속도감 있게 추진경북(G)~울산(U)~대구(D)를 연계하는 과학벨트 조성□ 민선 5기 광역단체장, 청와대 첫 모임 가져김관용 도지사는 7월 23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새로 구성된 광역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만남으로 시·도지사 비롯 국무총리, 대통령 실장, 수석비서관과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무장관으로부터 ‘지역발전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 ‘2010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도현안 등 생생한 지역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김관용 도지사는 자유토론 시간 등을 이용하여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2011년 지역공동체 사업 국비 지원 건의 -“희망근로사업 평가 ... 서민생활안정에 크게 기여- 201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속 추진 - 국비 확대 지원 건의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 성심요양원 현장방문 실시▶ 운영실태 및 시설현장 점검 후 급식봉사활동 실시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7월 20일 선산읍 노상리에 소재한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요양원 운영실태 청취 및 시설현장을 점검하고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한 성심요양원은 노인전문요양원으로써 현재 105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하고 있으며 55명의 직원들이 상주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적·의료적·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김상조 기획행정위원장은 “나의 부모도 돌보기 힘들어하는 세상인데 어르신들은 위해 직접 몸소 봉사하고 있는 성심요양원 여러분들은 사회의 밝은 등불이며 앞으로도 더 밝게 세상을 비춰 달라” 며 관계자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