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9일 오후2시에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부항 생태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는 개최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송용배 부시장 및 국·소장 등 관련부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항 생태숲 조성에 따른 기본계획용역사업 중간점검과 산림자원 보전 및 휴양서비스 테마에 적합한 계획수립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생태숲 조성사업은 부항면 파천리 일원에 200ha규모로 추진된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총50억원이 투입되는 부항 생태숲조성사업은 이끼원, 암석원, 학습원, 자생식물원, 습지원, 계곡체험장, 물소리체험장, 약용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지구와 생태전시관(지하1층, 지상3층 규모) 데크산책로, 건강산책로, 전망대 등 시설지구가 설치된다. 또 식생천이 숲, 만들어가는 숲, 어린이 숲 등을 조성해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산림문화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보고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산림자원보전과 휴양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테마가 있는 숲으로 조성해 달라”며 “지금 추진되고 있는 부항 다목적댐과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출산율이 세계 최저수준으로 낮아진 가운데 결혼·출산·양육 등에 대한 사회책임 강화와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도내 케이블 방송사와 도내 다소비 제품생산 업체가 경북도와 손잡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7. 30일(금) 오전 10시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내 5개 케이블 방송사 대표, 도내 소재 다소비제품 생산 24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최초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체에서 경북도가 추진하는 출산관련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 하기로 했다.이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도내 5개 케이블 방송사에서는 출산장려 홍보문구 자막방송, 각종 출산 관련행사 참여를 통해 출산 홍보활동을 지원하게 된다.도내 다소비 제품생산 기업에서는 전국 판매망을 통하여 시판되는 우유, 제빵, 쌀국수, 아이스크림 등 각종 냉동식품, 간고등어, 제과류, 홍삼제품, 흑마늘, 양념류, 김치류, 국수, 참기름, 음료수 등 국민 다소비 자사생산품의 포장지에 출산장려 홍보 문구를 게재한다.또한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체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특히 도에서는 참여한
구미교육청(교육장 임영대)은 2010. 7. 28.(수) 13:00~17:00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단설유, 초, 공립중, 교육청 지방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구미교육을 위한 2010년도 지방공무원 직무교육을 개최하였다.이번 교육은 한국가정경제연구소 염종래 소장이 가정경제 변화를 통한 풍요롭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란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하였고, 이어서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김종기 위원장이 공무원노동조합의 이해란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하였다.교육을 통해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배양과 경제마인드를 함양하여 건강한 가정경제를 만들고, 공무원노동조합의 올바른 이해로 공무원의 권익신장을 통해 국민에게 참봉사를 행동으로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임영대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부응하는 공무원의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이번 직무교육을 기획했으며, 희망과 감동을 주는 명품 구미교육 만들기에 모든 공무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0 0 0” 라는 차량 담보 대출 사이트에서 차량 담보 대출희망자를 피해자로 선정 메신저를 주고받은 후 피해자를 찿아가 대출에 필요한 서류라며 차량이전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 공증을 해오겠다고 차량 열쇠를 건네받아 중고자동차 사업자에게 판매하는 수법으로, 전국(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에서 2010. 4월경부터 7월까지 11회에 걸쳐 1억 4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이○○(32세) 등 2명을 구속하고 피해차량을 유통시킨 장물범 2명을 검거하여 여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용의자 이○○(32세)등은 피해자들이 돈은 필요하나 차량의 할부가 많이 남아 있어 매매가 불가능한 점을 노려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였으며 피의자들이 직접 피해자를 친절히 상담하며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여 의심하지 않았다고 하였다.경찰은 이번 사건 수사중 유사한 수법으로 차량 도난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출 상담시 차량의 열쇠를 함부로 주지 않는 등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김천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나나오시의 중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이 김천을 방문해 3박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미우라 미츠오 나나오시 교육장을 단장으로 한 25명의 청소년 교류단은 7월 26일 저녁 김천에 도착해 직지사 템플스테이로 첫 날밤을 보냈고, 이튿날 아침 일찍 다도, 명상, 탑돌이, 직지사 탐방 등 사찰문화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우호증진과 청소년 교류 등 민간교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어서 농소의 구)봉곡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방문단은 김천의 중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한국어와 일본어로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국의 전통음악인 농악과 도자기 공예, 찐빵 만들기, 김치 담그기, 천연염색, 자두수확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된 환영만찬에는 박보생 시장이 직접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하고, 인사말에서 “이번 양 도시 청소년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많은 것을 공유함으로써 양 도시 우호증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서로 편지, 이메일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신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환영만찬에
오늘(2010. 7. 28) 경상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지사(헤르야완)가 체육교류MOU를 체결함으로써, 경상북도의 감독, 코치 등의 체육지도자와 체육기술을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체육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이를 계기로 서부자바주의 체육시설건립과 기술지원은 물론, 문화·관광·새마을운동보급과 인도네시아의 시장개척에도 새로운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도지사)는 체육교류를 위해오늘, 경북도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지사와 방문단일행(15명)을 영접, 김관용도지사와 경북체육회 임원등과 함께 체육분야의 다양한 교류를 하기로 환담을 나눈 뒤 양도시간의 체육교류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자바주지사(헤르야완)는경북도의 우수한 체육지도자와 각종 체육시설 그리고 새마을운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경북도와 체육교류는 물론,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희망하는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다.이에, 김관용지사는 점진적으로 실무자간에 다양한 협의를 해나갈 것을 체육관계관에게 지시,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는 이번 방문에 앞서지난해 11월 서부자바주 체육
28일, 국회 지방자치 발전연구회(회장 김성조, 한나라당)는 전남대학교 조정관 교수에 의뢰하여 연구·분석 한 역대(제1-5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평가 보고서를 각 국회의원 및 전국 광역·기초 의회에 배포하였다.그동안 국회 지방자치 발전연구회는 국회차원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국 지방의원 및 기초단체장 의식조사‘발간을 비롯해 ’정당공천제 어떻게 할 것인가‘,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제도개선 정책포럼‘ 등을 각각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국회 내 역사와 전통 있는 연구회로 알려져 있다.이번에 배포된 「역대(제1-5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평가」보고서는 이제 다섯 번째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른 시점에서 역대 동시지방선거를 통시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시대적 변화와 유권자의 변화, 민주주의의 성숙, 삼김시대 이후 정당정치 스스로의 변화를 향한 몸부림 등,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여 정치제도의 개혁이 일부 이루어졌고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의 투표는 다소 완화되었고, 인물투표도 줄어들고 있으며, 정책기반의 계층투표 및 이념투표, 세대투표 등의 새로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0. 7. 27.(화) 11: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성폭력 등 범죄에 취약한 서민층 소녀소년가정과 경찰관이 1:1 결연을 맺는 자매결연식을 개최하였다.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아동성폭력 사건 등으로 전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녀소년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서 경찰관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담당경찰관은 정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순찰,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호활동을 전개토록 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총10명의 소녀소년가정과 각 담당경찰관이 참석하여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경찰서 봉사단체인 작은등불회와 협력단체인 청소년선도위원회에서는 장학금을 지급하여 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소녀소년가장은 자치단체·복지부 등에서 경제적·정서적 지원은 되고 있으나, 범죄예방으로부터는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 보호경찰관은 월1회 가정에 방문하여 출입문·창문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상담을 통하여 결연 신뢰감을 주고, 수시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적 보호막을 제공, 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해 갈 수 있도록 정기적 보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결연경찰관과 휴대폰 전화번호를 단축번호로
구미경찰서는 교통약자인 노인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특별홍보 일환으로 경로당, 버스터미널, 장터와 논·밭 등 농촌지역 현장일터를 찾아가는 교통안전순회교육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매월 2,7자에 열리는 선산장날(구미시 선산읍 소재)인 7. 27자 11:00~15:00어간, 장터를 찾은 노인과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야광지팡이와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이를 지켜본 김정환(67세) 등 지역주민들은 “다소 소외된 이곳(선산)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의 많은 관심과 친절한 경찰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라는 등의 좋은 반응과 홍보성과를 거양하였다.앞으로도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에 따른 사회적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교통사고요인행위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7월 농한기를 맞이하여 옥성면 농소1리, 도개면 신곡리, 고아읍 신촌리, 무을면 무이리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회원 각 4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정서적 안정과 녹색취미생활 유지를 위한 생활원예반과 평소 불편했던 부위를 치료하고 더욱 건강하게 하기 위한 건강관리반으로 구성하여 노인교실을 1개월간 주1회 운영하고 있는데 한 곳에 모여 여가를 선용하고, 정보도 교환하는 일석 3조의 효과를 얻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04년부터 추진하여 오고 있는데 옥성면 농소1리와 도개면 신곡리는 지도기간인 3년이 지났으나 건강증진과 생활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여름철에 노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수마을의 면모를 잃지 않도록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노인교실을 통해 매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노인회원들이 너무나 반갑고, 교육을 손꼽아 기다리며 열심히 모이고 따라하는 어르신들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며, 건강하고 활기차고 당당한 농촌어르신들이 될 수 있도록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0년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FDI)이 서울특별시에 이어 경북도가 수도권의 인천시와 경기도를 제치고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에서 전국 2위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발표했다.이는 지식경제부에서 지난 7. 6(火) ‘10년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과 ‘2010년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의 전반적인 동향분석 및 향후전망과 추진계획’을 발표한 자료에 나타난 것이다.국가 전체적으로는 미국의 해외 투자 감소와 함께 EU, 일본 등도 남유럽의 경제위기 영향으로 해외투자가 감소 국가 전체적으로는 6.7% 감소한 가운데 이룬 값진 성과이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는 지난, 민선4기 출범과 함께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제1목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한 외자유치 노력이 “우리경북에 투자라는 열매”로 가시화 되고 있다는 결과물이다. 【 주요 외투기업 】 ▶ 아사히그라스 200백달러(LCD가마) ‘07.5 MOU(추가투자) ▶ 악시오나 480백달러 (풍력발전) ‘07.6 MOU 외 1 ▶ 엑손모빌 325백만달러 (이차전지분리막 ‘07.11 MOU ▶ 지멘스 50백만달러 (첨단의료기기〕‘08.3 MOU ▶
경북도는 7. 28(수) 오후3시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경 도경제과학진흥국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결과 발표와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산업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IT산업의 활로 모색, 녹색산업사회의 신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미래유망 산업으로 3D부품소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아가기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세계적인 수준에 위치한 경북의 IT융·복합 생산기반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3D관련 제품의 양산화를 위한 핵심부품의 국산화율 제고 및 해외 시장경쟁력 확대 등을 통하여 진입 장벽이 높은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시장에 조기 진입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구미가 전국유일의 조건을 갖춘 도시로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클러스터 조성이 최적지이라고 밝혔다.이날 발표한 내용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글로벌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거점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비전 및 3단계의 추진전략을 제시 생태계 구축 단계(‘12~’13) : 기존 IT업체의 업종전환 컨설팅 수행과 기업부성연구소 유지, 산업체공동실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