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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구미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야차룰’ 근절 위한 릴레이 캠페인 진행

청소년 치안 정책자문단을 첫 주자로 시작으로 구미 중·고등학교로 전파

 

구미경찰서는 구미 중·고등학교의 2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야차룰’ 근절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야차룰’은 상호 동의하에 맨손으로 격투를 벌이는 행위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강요에 의한 원치 않는 싸움을 야기하고, 촬영 영상을 SNS에 게시하는 등 폭행·협박·명예훼손 등 형사처분 및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번 ‘야차룰’ 근절 캠페인은 구미경찰서 청소년 치안정책자문단을 시작으로, 구미전자공업고·사곡고·구미여자상업고 학생회(선도부)가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 이후 오태중·금오중·상모중·경북외국어고·금오고·형남중까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야차룰은 장난·스포츠가 아닌 명백한 범죄입니다”, “폭력을 전제로 한 합의는 무효입니다” 등 ‘야차룰’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본인들의 목소리로 전파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야차룰이 하나의 놀이 문화처럼 퍼져있는데, 법에 위반된다는 사실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주위 친구들에게 야차룰의 위법성을 전파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야차룰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또래 친구들에게 직접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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