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균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9월 29일(화) 오후 2시 고아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에도 시민의 안전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특히, 문창균 소장은 권오철 119안전센터장과의 면담에서 농산물도매시장은 1급소방안전관리대상물로 추석연휴기간 경매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중도매인 상점은 자율운영되고 있어 냉난방기구 등 전기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사고시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아119안전센터는 지난 2010년 5월 고아읍 예강리에서 고아지역대로 준공되었으며 2013년 7월 안전센터로 승격되어 3만6천6백여명의 고아읍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