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설 맞이

상림의용소방대(대장 정인생, 금장희) 및 상림119안전센터(센타장 : 이기주)에서는 2010. 2. 9(화)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2세대에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상림 의용소방대 및 상림 119 안전센터에서는 상모사곡, 임오, 광평지역의 소방안전 활동 및 각종 사고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서,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저소득 세대를 방문하여 쌀, 라면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박세범 상모사곡동장은 저소득 세대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준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화재 발생이 높아진 계절인 만큼 119 안전센터 및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발전과 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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