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선산읍 직원들의 아름다운 추억 한 컷…

  • 등록 2007.11.05 21: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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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향토문화재 탐방 및 산지 정화 활동 실시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지난 11월 3일 잊혀져가는 관내 향토문화재를 탐방하고 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문화재 탐방 후 관내 비봉산 정화활동 및 직원간 단합의 시간의 일환으로 등반을 실시했다.

이날 선산읍 직원들은 관내 문화재인 금오서원과 독동의 반송, 향교, 죽장의 단계하위지선생 묘, 단계하위지선생유허비를 탐
 
방하며 문화재 하나하나의 내력과 그에 새겨진 조상의 얼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토문화재 탐방을 마치고 관내의 또 다른 소중한 자산인 비봉산에 올라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전 직원들이 함께 등반을 하는 등, 일상의 업무와 반복되는 생활에서 벗어나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며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최명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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