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국민의 냉혹한 평가가 이를 증명한다.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는 곳마다 구름 인파가 몰린 현상은 국민이 여전히 진정한 보수의 정통성을 갈망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그러나 그 뜨거운 열망은 '국민의힘'이라는 그릇에 온전히 담기지 못했다. 이는 보수가 민심을 잃고, 정당으로서의 유명무실함을 자초한 결과다.
1. 도덕과 윤리의 상실, 보수의 뼈아픈 자성
현재 국민의힘은 보수의 근간인 도덕과 윤리를 상실했다. 지난 대선 이후 3대에 걸친 당의 주류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께 잘못을 반성하거나 진정한 양심 선언을 하기보다, 대통령의 존재를 정치적 수단으로만 이용해 왔다. 부모를 등지고 적과 동침하는 듯한 기회주의적 행태는 보수의 정통성을 스스로 훼손한 치명적 과오였다. 이 같은 구태와 도덕적 파산이야말로 국민이 정당을 외면하게 만든 핵심 원인임을 직시해야 한다.
2. 박근혜 대통령 비대위 체제, 정통성 회복의 유일한 길
국민의힘이 살길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뭉쳐 무너진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뿐이다. 지금 당에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구축이다. 이는 단순히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다. 훼손된 법치와 정의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필연적인 결단이다. 대통령이 보여준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계승하는 것만이 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보수의 혼을 되살리는 유일한 길이다.
3. 대한민국 정상화와 국민 주권 회복의 완성
우리는 지금 단순한 정당의 생존을 넘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 거대한 과업 앞에 서 있다. 법치와 도덕, 정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보수가 스스로의 과오를 참회하고 진정성 있게 뭉칠 때, 비로소 국민은 다시 보수를 신뢰할 것이며, 이것이 곧 잃어버린 '국민 주권 회복'의 실질적 시작이 될 것이다.
시대적 소명 앞에 결단하라
국민의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지지로 확인되었으나, 국민의힘은 그 민심을 담아낼 그릇이 되지 못했다. 이제 더 이상의 변명이나 정치적 이용은 용납되지 않는다. 보수는 이제 처절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결집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법치와 정통성을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것. 그것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국민에게 주권을 돌려주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길이다. 국민의힘은 엄중한 역사적 소명 앞에 즉각 결단하라.
2026. 06. 04.
자유민주주의 수호 범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 박대모 중앙회장 임예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