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해 前 구미시유치원연합회 회장이 3일 경상북도의원선거 구미시 제8선거구(양포동)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25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를 만나온 사람으로서,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구미 출신으로 선산여중·선산여고를 졸업했으며, 구미대학교를 시작으로 방송통신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유치원 교사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설립·운영하며 25년 넘게 교육 현장을 지켜왔다.
또한 구미대학교와 상지가톨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예비 교사 양성에 힘써왔으며, 구미시유치원연합회 회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북지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지역사회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그린로타리클럽 제15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저소득층 어르신 805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했으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역 후원회 위원장,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이사, 전문직여성협의회(BPW) 회원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두근두근 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미혼남녀 만남을 지원해 왔고, 2025년까지 28쌍의 인연이 맺어졌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양포동은 젊은 세대 유입이 많은 신도시 생활권이지만, 교육 인프라와 생활 문화 기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교육이 곧 지역 경쟁력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AI·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 프로그램 확대
▲영유아 돌봄 지원 강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한천 복합문화공간과 연계한 교육·문화 복합생활권 구축
▲산학협력 기반 지역 인재 양성
▲양포 평생 동행 지원 정책(영유아에서 어르신들까지 혼자 남지 않는 동네) 등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단순한 민원 해결자가 아니라 경북 전체의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라며 “곁에서 듣고, 여러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