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재단은 2026년 1월 16일(금) 국립대구과학관 3층 씨티움홀에서 개발도상국 과학교육 보급과 빈곤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국립대구과학관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재단이 보유한 국제개발협력 네트워크와 국립대구과학관의 과학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의 과학문화 확산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관 소개와 인사말을 나누고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전시운영센터를 중심으로 한 과학관 투어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개발도상국 여건에 맞춘 새마을운동 적용과 과학기술 교육 강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통합적 과학교육·기술 지원 ▲과학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정보 교류 ▲중앙아프리카 ODA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과학교육은 개발도상국의 자립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관의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가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자조·자립·협동 정신에 과학기술 교육을 접목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아프리카를 포함한 해외 ODA 사업에서 양 기관의 협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경상북도 출연기관으로서 전 세계 16개국에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며 국제개발협력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과 새마을운동이 결합된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