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단풍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거리 중에서 단풍이 곱고 아름다운 장소를 골라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추억과 낭만을 테마로 ‘낙엽 밟는 거리’를 지정, 운영한다.
낙엽 밟는 거리는 시청후문 은행나무 거리를 비롯하여 금오산 진입로 산책로, 금오산 메타세콰이어 거리, 듀클라스 삼거리에서 운동장으로 가는 느티나무 및 벚나무거리, |
금오산 네거리에서 오성예식장 가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거리 등 5개소 6km를 지정, 관리하게 되며 낙엽이 떨어지면 차도는 청소를 실시하고, 인도는 11월 20일까지 청소를 실시하지 않는다. |
최명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