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예규 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장은 오는 11월 29일 충북 옥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모 육영수 여사 탄신 100돌 숭모제’를 맞아 육영수 여사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임 회장은 “육영수 여사님의 숭고한 삶과 정신은 지금도 국민의 마음 속에 깊이 살아 있다”며 “여사님께서는 어려운 시대에도 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진정한 국민의 어머니였다”고 밝혔다. 또한 “겸손과 절제, 헌신으로 일관했던 여사님의 삶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귀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여성·소외계층을 향해 펼쳤던 육 여사의 따뜻한 손길을 언급하며 “여사님이 남긴 복지의 씨앗은 대한민국 공동체 정신을 형성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었고, 그 정신은 세대를 넘어 국민을 하나로 잇는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회장은 “탄신 100돌을 맞아 여사님의 고귀한 뜻을 다시 새기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며 “대한민국박대모는 여사님의 사랑과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 발전과 국민 화합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이번 국모 육영수 여사 탄신 100돌이 여사님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되새기고 기리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