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금오공대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 등록 2024.03.14 21:23:07
크게보기

3월 22일(금)까지 운영, 새학기 ‘꿈꾸는 구미 청년’ 응원

양포동은 3월 13일(수)부터 금오공대 기숙사 앞 광장에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을 시작했다.

 

새 학기 개강에 맞춰 금오공대와 협업을 통해 운영을 시작한 현장민원실은 3월 13일(수)부터 3월 22일(금)까지 8일간 운영한다.

 

청년 월세, 전입 지원금, 청년 취업프로그램 등 구미시의 청년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학기 초 개강에 바쁜 학생들이 전입신고나 지원사업 신청을 위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어려움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춘옥 양포동장은 “관내 7,500여 명의 금오공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함께 키워가는 양포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를 지방 존립을 위협하는 도전적 과제로 인식하고 50만 구미 인구 달성을 위한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전개하고 있다.

 

청년들이 학업 및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입 및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종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며. 지원과 혜택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인구청년과(☎054-480-2052)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