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23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에서는 총 9명으로 △ 12월 16일(수)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월 20일(일) 확진자(청송#10)의 접촉자 2명, △ 또 다른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12월 21일(월) 확진자(구미#132)의 접촉자 1명, 영주 종교시설 관련 12월 20일(일) 확진자(영주#30)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월 19일(토) 확진자(경주#163)의 접촉자 1명, 12월 21일(월) 확진자(경주#173)의 접촉자 1명,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12월 21일(월) 확진자(안동#110)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성주군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명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하여 검사 후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1.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0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