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레미콘수급대책 긴급 간담회 가져

  • 등록 2009.02.24 07: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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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주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0일 오후3시 3층 영상회의실에서 건설공사 조기발주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레미콘 생산업체 6개사를 초청하여 건설공사 원자재인 레미콘 수급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용환 건설교통국장이 주재하여 레미콘 원자재인 벌크(시멘트) 확보 대책, 조달청 미등록 업체 조기등록 관계, 오지 면지역 레미콘공급에 따른 적자 사항 등 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함하고 아울러 건의사항에 대해 다 같이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을 논의했다.

또한 김천시는 레미콘 생산업체에서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동참 레미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고, 참석한 레미콘 생산업체 관계자들도 동반자적 입장에서 수용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서 지역 레미콘 업체와 발주청간의 상호협조로 각종 건설공사의 조기발주가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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