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손길 펼쳐

  • 등록 2009.01.13 2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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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농업경영인연합회 백미 및 라면 전달

김천시 개령면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안진규)에서는 2009년 1월12일 개령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및 라면을 전달하였다.

개령면에서 실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29세대를 선정하여 이들에게 백미20kg 18포, 라면11박스 (1백만원)을 전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병조 개령면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온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데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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