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온정의 손길

  • 등록 2008.11.27 0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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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대신1리 김재수(54세, 농업)씨 부부는 지난 11월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읍사무소로 백미를 보내왔다.

아포에서 태어나 40여년 동안 논 농업을 주업으로 하면서 생활해온 김씨는 뙤양볓 아래 피땀 흘리며 애써 지은 벼 농사를 수확하여 옛날 보릿고개 시절 배고픔을 회상하면서 매년 잊지 않고 백미20㎏들이 10포(싯가 45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 보내온 백미는 저소득 가구인 아포읍 의 1리 김상남(87세)외 9가구에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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