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2017년 9월 12일 자살예방의 날(9.10)을 기념하여 우리마을건강파트너(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선산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선산봉황시장으로 이동하며 전통시장 이용시민들에게 정신질환자 편견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과 국가 암 조기검진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정신질환 및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정신질환의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기회를 가졌다. 또한 자살예방의 날(9.10)을 기념하기위해 선산초등학교와 도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관한 교육도 추진하였다.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구미시의 경우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 오고 있어 시민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선산보건소에는 주로 정신질환 예방과 자살예방에 대한 홍보와 교육사업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 정신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