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태백시장, 국비확보 위해 행자부 장관 면담

  • 등록 2017.02.21 13:59:52
크게보기

김연식 태백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국비(특별교부세 관련)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정선과 인접한 올림픽 배후도시인 태백시의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 현안사항 특별 교부세 확보를 요청하였다.

 

김 시장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정선·강릉으로 연결하는 태백시의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배후도시로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현안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연식 시장은 민선 5기 취임 초부터 열악한 시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등 열정을 쏟고 있는 가운데 동계올림픽 배후 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연식 시장은 국가지원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당면한 현안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