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학융합본부,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2017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 등록 2017.02.13 1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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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위기상황 극복 위한 ‘4차 산업 인재 육성·기술 개발 Innovation’에 총력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국책사업인 경북산학융합본부(이사장 김영식)2017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여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 산업단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청년 인재 육성기업 기술 개발 지원사업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경북산학융합본부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이 갖고 있는 애로 해결에 대한 최적의 사업 모델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1019일 대통령 및 산업부차관,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본부 방문

 

김영식 이사장은“4차 산업에 대한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여 수도권으로 취업하려는 청년들이 우리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하고 싶어 하도록 해야 하며, 어려운 여건 속 새로운 먹거리를 애타게 찾고 있는 기업에 마중물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상재 원장은이전학과 취업률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경북산학융합지구의 산업단지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활용하여, 기업의 기술개발과 맞춤인재 육성을 지속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 하고, 청년과 기업이 어울러져 신 성장 동력의 기반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산업부·경북도·구미시·산단공·4개 대학(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영진전문대구미중소기업협의회·경북경총·경북경제진흥원·구미상공회의소·기업 대표 등 모두가 지역 중소기업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가기로 결의 하였으며, 경북산학융합지구는 맞춤형 인재육성으로 극심한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미래 먹거리 기술 확보를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로서 “4차 산업 기술·인재 이노베이션을 위한 초석이 되는 2017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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