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일보
소설 봉이 김선달(본명 김인홍)을 연재합니다
말로만 듣던 희대의 사업가, 재사(才士)꾼인 봉이(鳳伊) 김선달을 만나게 됐습니다.
양산신문은 3월 1일자 180호부터 권우상 작가의 대표작인 소설 '봉이 김선달'을 연재합니다.
조선시대 야화에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대담한 인물로 등장하는 봉이 김선달은 기발난 머리로 권력과 양반 재벌을 굴복시키는 기상천외한 인물로 독자들에게 웃음과 해학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