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들 !!!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죠

비산동(동장 이원교) 어르신 체조교실 회원 30명은 지난 8.30(토)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제16회 국민생활체육생활체조연합발표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많은 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고 너무 긴장한 긴장한 탓에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그동안 배운 동작을 하나하나 차분이 선보이는 홍조 띈 얼굴이 18세 소녀마냥 순수하고 사랑스런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시의원, 안문균 체육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으며 구자근 시의원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소 연습하시는 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라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여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으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5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비산동체조교실 “비아모”는 2006년 11월부터 주3회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데 2007년에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어르신들은 다른 팀의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 연습하여 더욱 멋진모습을 보여주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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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들 !!!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죠

체조교실 어르신들 연합발표회에서 솜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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