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족과 주위의 무관심으로 인해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숨진채 발견되는 일이 잦아짐에 따라 불의의 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안전망 확립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독거노인 모닝콜서비스”는 새마을남여지도자가 1:1로 결연을 맺어 홀로 사시는 노인에게 매일 아침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며, 대상자 가정에 월1회이상 방문, 청소 등 집안돌보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현장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오늘 아침 모닝콜서비스를 제공받은 장○○(84세) 할머니는 “매일 전화해 주면 나는 좋지”하시면서 밝은 목소리로 응해주시고 감사함을 표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강정규,이정화)은 앞으로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과감히 벗어나 몸으로 실천하고 가슴으로 와 닿는 사랑나눔봉사활동 프로그램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