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밭에서 맛본 농촌사랑

  • 등록 2008.06.25 0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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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홍보담당관실 농촌일손돕기 영농지원 나서

 
갈수록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한 영농지원이 구미시청 직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20일 홍보담당관실 직원 15명은 고아읍 횡산리 한 농가에서 감자 캐기 지원에 나섰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이날 영농지원에서는 김순분씨(76세)의 200평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는 것은 물론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선별작업을 하고 상자에 담아 시장에 바로 낼 수 있도록 포장작업까지 끝냈다.

당초 감자캐기만 계획했던 작업을 곧바로 출하를 할 수 있도록 마무리작업까지 끝낸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은 작업시간은 훨씬 늘어났지만 완전히 마무리하고 나니 진정한 농촌일손돕기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즐거워했다.

감자밭 주인 김씨는 “나이도 들고 일손 구하기도 어려워 200평에 있는 감자를 어떻게 다 캘까?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시청 직원들이 도와줘 하루 만에 걱정이 사라졌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와달라고 당부했다.

홍보담당관실 직원들도 “햇살에 그을리고 힘도 들었지만 밭에서 일을 하고 보니 더욱 더 농민들의 힘겨움을 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대로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문의 : 홍보담당관실 450-6261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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