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가의 31.3%가 포도재배농가

  • 등록 2008.06.04 0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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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업기본통계조사 결과, 자두재배농가는 26.8%

 
김천시의 농가현황과 특화작물 포도·자두의 재배현황 등을 읍면동 행정리 단위로 상세하게 담은 농업통계자료가 처음으로 나왔다.

김천시에서는 FTA, DDA 등 대내외적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농업분야의 체계적인 통계자료구축을 통한 농업정책 방향결정과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역특화통계인 김천시농업기본통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조사에서는 농가현황, 경지면적, 포도·자두의 품종 및 재배면적 등 총 5개 분야 40개 문항에 대해 상세하게 조사했다.

조사결과 2007년 12월 1일 현재 김천시의 포도재배농가는 4,456가구 재배면적은 2,064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천시 전체 농가의 31.3%로 2000년에 비해 15.1% 감소했으나 시설포도 재배농가는 646농가로 2000년 464가구보다 39.2% 증가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자두재배농가는 3,824가구(전체농가의 26.8%)로 2000년에 비해 11.4% 감소했으며, 대석(재배면적의 53.6%)과 포모사(재배면적의 32.1%)를 많이 재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12월 1일 현재 농가수는 14,249가구로 1970년 이후 연평균 1.1%씩 감소하고 있으며, 농가인구는 2000년 대비 22.9% 감소한 36,866명으로 집계됐다.

영농형태별로는 과수를 재배하는 농가가 48.7%로 가장 많았고,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농가는 36%, 3천만원 이상인 농가도 11.5%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이번 맞춤형조사로 포도·자두특구의 활성화 및 특화작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FTA 체결이후 지역의 농업대책을 마련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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