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발대식 개최

  • 등록 2008.04.05 0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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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편이 어려운 2가구 선정, 보금자리 마련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 봉사단체 18명(회장 서홍 64세, 부녀회장 나명순 50세)으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지난 4월 3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지역의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 저변층 가정의 주거시설을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사랑공동체 구현을 실천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은 올해 개령면 신룡3리와 광천2리의 영세가정 두 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발대식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앞으로 영세 가정의 기름보일러 및 씽크대, 장판, 벽지, 화장실 보수 등을 추진하게 될 봉사단은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임할 것” 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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