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독거노인”을 위한 이삿짐에 사랑 듬뿍

  • 등록 2008.04.02 0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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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트랜스(주) (대표 안전호)에서는 2008.3.31(월) 오전 9시부터 갑작스런 이주통보로 인해 고심하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무의탁독거노인 (진평동 김복학 84세)을 위해 그 사원들이 무료 포장이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이사는 2006년 하반기부터 구미시 전역의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 가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20회(1,000만원 상당)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원들과 한 뜻으로 “마음이 가는, 사랑이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그 뜻을 밝혀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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