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과 재산 철통 방위

  • 등록 2012.06.22 08: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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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천시장 박보생)는 6월 21일(목) 9시, 지하종합상황실에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화랑훈련 4일차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는 의장인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이갑수 김천경찰서장, 3대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개요설명, 훈련상황보고, 의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박보생 의장은 “이번훈련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 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난 6월 20일(수) KTX김천(구미)역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을 지휘·통솔하여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인 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방위본부 운영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본부(합참) 주관하에 지역단위 전 국가방위요소(민관군경)가 참가하여 2년 주기로 열리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중점훈련사항으로는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절차 숙달 및 지역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능력 향상에 있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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