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9번 허성우 후보, 주민 민원해결위해 적극적 행보

  • 등록 2012.04.09 0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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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시 인동동 주민지원센터의 신축공사 현장 옹벽 낮춰 달라고 지난 2월부터 구미시청에 민원이 접수되어 왔다. 구미시는 이 마을 뒷산에 주민지원센터를 짓기 위해 산을 깎아 내고 있다.

산 위에 옹벽을 세우고 흙을 북돋운 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인동동 주민지원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 주민지원센터는 현재 70%의 공사 진척도를 보여 오는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인동동 18통 주민들은 자칫 집중호우 때 토사가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불안해하는 상황이며 구미시청에 건의도 하였지만 구미시청의 관계자는 건축공법이 뛰어나 안정상의 문제는 없다고 한다.

주민들의 의견은 충분히 예상되고 일리가 있는 의견이고 특히 자연재해와 관련한 예상되는 피해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우리는 지난 4월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대규모 재해를 잊어서는 안된다.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주민과 합심으로 대책을 마련, 구미시의 안전진단 요청을 먼저 요구를 하고 주민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이 불안한 마음을 종합해서 구미시에 의견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지역주민의 민원처리를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라고 주민과 약속을 했다.

사후약방문식으로 행정 처리해서는 안 된다고 주민 약속을 했다. 작은 일 하나에도 소홀 한 점 없는 후보가 지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호9번 허성우 후보는 지역민의 작은 문제점 하나하나에도 지나침이 없는 후보, 지역의 대변자로 지역의 일꾼으로 4.11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구미시민들에게 영광을 돌릴 각오이다.

또한 아침 6시30분부터 옥계 성원 삼거리 아침인사 시작으로 72시간 철야 마라톤 유세에 돌입했다.
구미(을) 지역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구미(을) 유권자 한분이라도 더 만나서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뽑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2012년 4월 8일
구미를 구할 기호 9번 허성우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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