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구미갑후보 “생방송 TV 횟수늘려 유권자에게 참모습보여야

  • 등록 2012.03.30 0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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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제19대 국회의원 구미갑 후보는 "후보간 TV토론 횟수를 현재1회에서 수 회로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 구미갑 지구는 "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주관으로 KBS대구 방송국에서 4월5일 단 1회 중계방송을 한다.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구미갑 지구 후보는 모두 6명으로 그 어느 지역구 보다 후보 개개인의 공략과 사람됨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미디어를 활용한 토론의 장이다.

김후보는 “생방송 TV토론은 속 시원히 구미시민들 앞에 후보자의 자질과 장단점을 용이하게 판단할 수 있고, 구미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할 것인지 소상히 알려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밝혔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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