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닮고 싶은 평소 지론대로 상징적인 의미에서 첫 공식 일정을 박정희 대통령 생가로 정했다”고 밝힌 심 후보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공단전문가, IT전문가로서 4.11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구미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나아가 박근혜 대표님의 정치적 고향인 구미가 12월 박 대표님의 대권 도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원평동 중앙시장, 상모동, 오태동 거리유세를 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생가 참배 후 선거 운동원 및 당직자들에게 "이번 선거운동이 우리 구미의 진정한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서로 배려하고 감싸주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주문한 심 후보는 “부처님 전에 삼천 배를 올려야 겨우 부처님이 한 쪽 눈을 떠서 보신다는 얘기처럼 지극정성으로 구미시민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펼친 심 후보는 지난 26일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한 즉시 이에 대한 반려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마 전부터 화합과 포용의 큰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으로 지역민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