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다륜형 원동기도 운전면허가 필요함에도 대다수 이용자들이 운전면허 응시전에 이수하는 안전교육을 위해 면허시험장이나 도로 교통공단까지 갔다 와야 하는 등 불편함 때문에 면허 취득을 꺼리고 있는 점을 알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경찰서로 초청하여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노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지난 22일 사발이 면허 시험에서 주민 17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천서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지역의 노약자들 편의 도모를 위해 수시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