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구미시 위원회에서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 갑.을 후보자와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하는 후보자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임하는 결의를 발히고자 합니다. 2012년 3월 27일 오전 구미시 갑 선거구 구민회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 후보자 갑 선거구 구민회 후보와 을 선거구에 나서는 이지애 후보,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김임곤 후보의 공동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구미시 갑선거구 구민회 후보는 “초토화된 자영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재벌들의 골목상권 독점시도 차단”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대형마트와 SSM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일제를 확대” 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기업의 무분별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의 확대”는 장기적으로 국가의 안정된 기반을 위협하게 되므로 법으로 강력하게 규제를 할 것을 천명하였다. 구미시 을선거구에 출마한 이지애 후보는 “젊음이의 패기와 열정으로 이 시대 청년들이 느낄 수 밖에 없는 비정규직의 아픔과 노동시간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공서비스 일자리 확대와 공공부문, 대기업5% 청년의무고용 할당제 실시”를 요구하였다. 구미시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김임곤 후보는 ‘아이들이 신나고 엄마가 행복한 구미’를 모토로 오랜 교육전문가로서 “구미의 교육의 혁신을 위해서는 혁신학교 육성과 학생 1인 1악기 1종목을 방과 후 학교 활성화로 지도 할 수 있도록”해야 함을 역설하였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친환경무상급식과 석면과 아토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친환경 학교 만들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통합진보당 구미시 위원회는 공동결의문 발표식에서 “구미에서 진보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다짐하면서 희망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재벌의 골목상권진입 금지,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를 약속하였다. 또한 1%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 99%가 행복한 정치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평화와 통일의 가치가 구현되는 세상, 보수정치에서 배제되었던 노동자, 농민, 영세상인, 장애인등 약자가 존중받는 정치를 구현을 결의하였다. |